(주)다우KID
Untitled Document
  관련자료
 
 
작성일 : 18-10-19 12:23
ADRF, '희망을 그리는 엽서전시회' 개회식....김동신 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 등 사회단체 관계자 참석
 글쓴이 : 다우
조회 : 22,808  
ADRF, '희망을 그리는 엽서전시회' 개회식...."엽서로 세계 빈곤아동 꿈 응원"아프리카와 아시아 10개 빈곤국 어린이들의 꿈을 그린 그림엽서 전시회

김동신 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 등 사회단체 관계자 참석해 합심

장애 이겨낸 '더 크로스' 김혁건 축하공연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8.10.19 11:10


18일 서울시청 지하 시민플라자에서 ADRF의 '희망을 그리는 엽서전시회'가 개최됐다 <사진=홍승표 기자>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어려운 삶을 이어가는 세계 빈곤 아동들에게 그림엽서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가 개최됐다.

NGO단체인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위원회(이하 ADRF)는 지난 18일 오후 5시 서울시청 지하 시민플라자에서 ‘희망을 그리는 전시회’ 개회식을 열었다.

전시회는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빈민국에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그림엽서로 희망울 전달하고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또한 전시회를 통해 어린이들을 적극 지원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이다.

전시회는 프로 작가들의 작품부터 초등학생의 그림엽서까지 희망을 기원하는 작품들이 대거 전시됐다. 특히 아프리카, 아시아 10개국에서 1000여명의 어린이들이 보내온 엽서작품을 전시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희망을 그리는 엽서전시회 개회식 모습 <사진=홍승표 기자>

이날 5시에 열린 전시회 개회식에는 ADRF의 권이종 회장을 비롯해 이두수 사무국장, 조남원 고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전시회에 뜻을 보태며 적극적인 후원을 한 한중문예진흥원 김동신 이사장을 비롯해 김효숙 사무총장 등 관계자 및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희망 전달에 뜻을 보탰다.

개회식 행사는 이두수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순서는 권이종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동신 이사장과 조남원 고문 및 후원자의 축사, 최우수작품 시상식, 축하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권이종 ADRF 회장이 전시회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홍승표 기자>

권이종 회장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어려운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의미로 소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빈민국 어린이들이 열악한 교육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도록 응원하고 지원하는 것이 이번 전시회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운 환경일수록 꿈을 크게 갖는다는 표현이 있다. 그림엽서에 그려진 어린이들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꼭 이루길 희망한다”며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축사를 이어간 김동신 이사장은 “전시된 그림엽서는 어려운 아이들의 꿈이 모두 실린 소중한 작품들이라 생각한다. 전시회에 방문해 많은 것을 배워가는 느낌이다”라며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것을 넘어선 진정으로 귀하고 소중한 행사”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동신 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이 전시회에서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홍승표 기자>

더불어 김 이사장은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어린이들이 진정으로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저도 저부터 실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어려운 어린이들을 적극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남원 ADRF 고문은 “작품을 통해 깊은 뜻을 전달하는 훌륭한 행사”라며 “우리나라도 과거 보릿고개를 거쳐 발전을 거듭해 현재까지 이르렀다. 아이들의 환경도 하루빨리 나아질 것이라 생각하고 꿈을 이루는 데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사를 이어갔다.

축사 이후 진행된 엽서작품 시상식에서는 총 10개의 작품 출품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중 최우수작품상은 몽골의 장애아동인 아리운빌레그(14)가 그린 그림엽서가 선정됐다.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몽골의 아리운빌레그를 대신해 나온 유학생이 권이종 ADRF 회장으로부터 대리수상을 하고 있다 <사진=홍승표 기자>

이어 축하공연에는, ‘더 크로스’의 메인보컬인 김혁건이 제자와 듀엣을 이뤄 아름다운 하모니를 전달했다. 특히 김혁건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몸을 제대로 못 가누는 상황에서도 무대에 나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청중들을 감동시켰다.

또한, 지적장애를 겪고 있지만 천재 첼리스트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배범준씨가 외국 학생들과 합동으로 공연을 펼치며 청중들의 박수를 이끌기도 했다.

'더 크로스'의 김혁건(오른쪽)씨가 합동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홍승표 기자>

한편, 이날 개막한 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DRF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Untitled Document
Untitled Document